전년 대비 연간 매출 22.1% 감소… 리테일 물량 조정 영향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11번가가 오픈마켓 부문 2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전사 영업손실을 축소했다.
![]() |
| ▲ 11번가 CI |
25일 SK스퀘어 공시에 따르면 11번가의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396억원으로 전년(754억원) 대비 47% 줄었다.
다만 연간 매출은 4376억원으로 전년(5618억원) 대비 22.1% 감소했다. 이는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과 직매입 기반 리테일 사업의 운영 효율화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230억원) 대비 53% 감소했다. 11분기 연속 손실 개선 흐름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88억원으로 전년 대비(1339억원) 19% 감소했다.
11번가는 마트 등 고수익 상품군 강화 전략이 실적 개선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마트플러스’는 누적 구매고객 320만명을 기록했고 풀필먼트 서비스 ‘슈팅셀러’ 물동량은 전년 대비 226% 증가했다.
11번가는 올해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강화 ▲OK캐쉬백 연계 ▲중국 '징둥닷컴' 협업 및 역직구 서비스 추진 등을 통해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내실 경영으로 강화된 펀더멘털을 토대로 고객과 판매자의 유입 및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