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AA’ 획득… 두 단계 등급 상향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2-20 10:00:35
▲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3년 MSCI ESG 평가’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등급이 오른 A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3년 연속 등급 상향이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상장사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평가기관이다. 탄소배출, 인재 확보 및 육성, 이사회 구성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다양한 평가 요소를 검토해 CCC에서 AAA까지 모두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1년 상장 이후 2021년 BB 등급, 2022년 BBB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AA 등급 성적표를 받으면서 단숨에 두 단계 등급이 오른 데 이어 3년 연속 등급 상향에도 성공했다. 국내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MSCI ESG 등급을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소비자 금융 보호, 인적자원 개발, 금융 접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ESG 경영 체계 확립 및 내재화를 통해 2024년에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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