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베트남 현지법인 신규 MTS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2-27 09:57:04
▲ 김홍욱 Global사업본부 대표(왼쪽부터), 김종석 NHSV 법인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정중락 총괄대표가 26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MTS 론칭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베트남 자회사인 NH 시큐리티즈 베트남(이하 NHSV)이 현지 리테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인 ‘NHSV Pro’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NHSV Pro는 NH투자증권의 브랜드 나무(Namuh)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주식 초보투자자를 위한 부가서비스와 최신 트렌드를 가미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을 용이하게 하는 E-KYC를 도입해 개좌개설 편의성을 대폭 향상해, 신속한 계좌개설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MTS 내에서 투자 교육 콘텐츠, 모의투자 서비스, 브로커 채팅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중심으로 앱을 개편했다.

NH투자증권읒 지난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MTS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정영채 대표이사는 “NHSV Pro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현지에 차원이 다른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NHSV를 베트남 디지털 선도 증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HSV는 오는 29일 호치민 지점을 확장 이전하는 오픈식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선도 증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일환이다. 향후 차세대 시스템 도입, 전산시설 확충, 백업전산센터 확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NHSV는 NH투자증권이 2018년 베트남 현지 증권사인 CBV증권과 100% 지분인수를 통해 출범한 합작 법인이다. NH투자증권은 NHSV를 동남아 이머징마켓 핵심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영업조직을 늘리고 IT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기반 구축에 집중해 왔다. 2019년부터 흑자로 전환했고 지난해 28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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