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깡 열풍 이어간다”… 농심, 먹태깡큰사발면·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출시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09 09:37:33
▲ ‘먹태깡큰사발면’과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제품 <사진=농심>

 

농심이 먹태맛을 접목한 용기면 신제품 ‘먹태깡큰사발면’과 스낵 신제품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식품업계 최고의 히트제품으로 꼽힌 ‘먹태깡’ 고유의 감칠맛과 짭짤하고 알싸한 맛을 용기면과 감자칩에 응용한 제품으로 먹태깡의 매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먹태깡큰사발면은 먹태깡의 주원료인 북어와 마요네즈, 청양고추를 활용한 고소하고 알싸한 소스에 양배추와 청양고추맛 건더기, 먹태 분말로 감칠맛을 더한 비빔 용기면이다. 농심이 기존 스낵의 맛을 재해석한 라면을 선보인 것은 처음으로, 향후에도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포테토칩의 바삭한 식감에 먹태청양마요의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농심은 대중에게 친숙한 맥주 안주인 감자칩과 먹태청양마요의 조합으로 먹태깡이 개척한 ‘어른용 안주 스낵’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그동안 스낵을 중심으로 브랜드 리프레시를 위한 협업 활동에 적극적이었다. 농심은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잭슨페퍼로니맛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협업은 물론 쫄병스낵 안성탕면맛·짜파게티맛 등 자사 라면과의 콜라보 제품도 선보인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먹태깡의 맛을 활용한 용기면과 감자칩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익숙함, 익숙한 새로움을 느끼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농심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오는 15일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먹태깡큰사발면은 22일 편의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를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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