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의료기관 연계 유산 기부문화 조성

은행·2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3-04 09:29:15
고려대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유언대용신탁 활용·기부문화 확산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하나은행이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해 기부자의 뜻을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실행하고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선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3일 고려대의료원과 유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3일 열린 하나은행·고려대의료원 유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왼쪽)이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이번 협약은 유산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익 목적의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고려대의료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설계 ▲의사능력 저하에 대비한 자산관리 솔루션 ▲의료·간병 목적 자금 관리 서비스 ▲의료진 및 환자 대상 유언대용신탁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영업점을 통해 유산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고려대의료원과 연계한 유언대용신탁 기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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