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로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

증권·자본시장 / 김소연 기자 / 2026-03-25 09:26:15
전문성·독립성 강화…위원회 3인 체제로 구성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B증권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회 직속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강화에 나선다.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 KB증권 본사 전경/사진=KB증권 

신설된 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 기본방침 수립 ▲소비자보호 전략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심의·의결 ▲관련 사내 위원회 운영 결과 감독 등 소비자 보호 전반을 총괄한다. 

위원회는 총 3인의 이사로 구성되며 과반을 사외이사로 채워 독립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위원회는 반기 1회 정기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 시 수시로 열어 주요 안건을 신속히 심의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소비자 보호를 가장 기본적인 가치로 삼고 선제적으로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한 것”이라며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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