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으면 행복상자 드려요”…하나금융, 출산 친화문화 조성

은행·2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6-27 09:08:43
전국 하나어린이집 이용 가정 대상
30만원 상당 출산 축하 패키지 제공
▲ 하나금융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둘째 이상 자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둘째부터 주는 행복상자’로 초저출산 해법 찾기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27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 패키지를 지원하는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나금융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지난해 마무리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연장선에 있다. 전국 하나어린이집 100개소를 이용 중인 가정이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패키지를 제공한다.

지원 물품은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바우처형 ▲신생아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육아용품형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하나금융은 이를 통해 다자녀 출산을 실질적으로 응원하고 출산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출산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모두가 축하하고 응원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며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번 지원이 출산 친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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