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 주목

유통·소비재 / 장연정 기자 / 2022-11-08 09:03:01
IoT, 센서, CCTV, 관제 인프라 등 최첨단 보안기술 총망라
재난재해 증가로 기업리스크 확대 속 예방솔루션 관심 커져
▲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에스원 블루스캔’<사진=에스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이사 남궁범)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블루스캔’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스캔은 건물 주요 설비에 IoT 기반 센서를 부착, 원격으로 이상 유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으로 센서와 CCTV를 연동해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스캔’은 센서와 CCTV를 연동해 태풍, 폭우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 발생 시 빠른 대처를 돕는다.

방재관리연구센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상의 침수 높이가 60㎝인 상황에서 지하 공간은 수위가 단 5분 40초 만에 75~90㎝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블루스캔은 누수 센서가 일정 수위 이상의 물을 감지하고 즉시 LTE 통신을 활용해 클라우드 관제 서버로 이상 신호를 전송, 관제센터에서 지정된 관리자에게 해당 신호를 통보한다.


신호 감지와 동시에 CCTV를 통해 배수펌프의 가동 상태 등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조기 대응을 돕는다. 또한 센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자동 점검해 센서 미동작으로 인한 사고까지 미연에 방지한다.

에스원은 “블루스캔 가입처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보안과 건물관리 업계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의 중대재해뿐 아니라 재난재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연정 기자
장연정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장연정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