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임재인 기자] LG가 마지막으로 내놓은 ‘LG벨벳2 프로’가 LG 임직원몰 서버 폭주로 인해 판매가 일시 중단됐다. 예상치못한 인기에 동시 대기자 1만5000명이 몰려 서버가 마비된 탓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부터 임직원몰 ‘LG라이프케어’를 통해 LG 마지막 폰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사이트 접속량 초과로 서버가 폭주됨에 따라 판매 일정을 미뤘다.
LG전자는 안내 공지를 통해 “금일 판매 예정이었던 LG벨벳2 프로는 시스템 폭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향후 판매 계획에 대해서는 재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LG벨벳2 프로는 ‘LG레인보우’라는 별칭 아래 LG전자 계열사 임직원 한정 구매할 수 있도록 한정 판매됐다. 해당 스마트폰은 지난해 5월 출시된 ‘LG벨벳’의 후속작이다. 지난 3~4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시판이 무산됐다.
LG벨벳2 프로는 ▲ 스냅드래곤 888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6.8인치 디스플레이 ▲8기가바이트(GB) 램 ▲128GB 저장용량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선착순 3000대에 19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 인당 1개의 한정판 프리미엄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직계 가족만 양도 가능하며 재판매 금지 조항도 붙었지만 없어서 못 사는 상황이 됐다.
LG전자 관계자는 "판매 재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31일로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다. LG전자는 지난달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가 누적 5조원 이상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영업 종료를 발표했다. 다만 사후서비스(AS) 등 무상 6개월, 유상 2년간 고객 대응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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