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지난 20일 그랜드 오픈된 ‘트릭스터M’에 대해 ‘트릭스터’ 원천 IP의 고유 게임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애당초 ‘귀여운 리니지’로 홍보하며 어설프게 ‘리니지’를 따라 하다 양쪽 열성 이용자들에게마저 외면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27일 ‘트릭스터M’ 평점 및 리뷰란에 따르면 “리니지에 트릭스터 스킨을 씌우기만 한 꼴”이라며 “트릭스터를 그리워하는 유저라도 원작 훼손이 심해 절대 비추(추천하지 않음)한다”는 댓글이 다수를 이뤘다.
앞서 ‘트릭스터M’ 개발자는 해당 게임을 ‘귀여운 리니지’로 표방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콘텐츠를 비롯해 과금요소 등 모두가 리니지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게임시스템에도 이런저런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 이용자는 “몹(몬스터) 사냥 시 데미지나 체력 바가 떠야 정상인데 사냥을 하는 건지 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인터페이스에 대한 불편 사항도 토로했다.
물론 리니지와는 차별화된 특징도 있다. 트릭스터만의 드릴로 땅을 파는 콘텐츠가 그중 하나다.
그러나 국내 대형게임사 ‘3N’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에서 안일하게 만들었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게임의 독창성과 다양성 측면에서 볼 때 한껏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유저들이 지적한 한계점에 나타나 있는 셈이다.
한편 이러한 이용자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트릭스터M’은 27일 3시 기준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차트 탑5를 달리고 있다. ‘트릭스터M’은 양대 마켓 매출 2위 달성을 기념해 ‘많2많2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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