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군정중점과제 추진상황 점검···민선 7기 공약이행율 61.5%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1-01-27 09:35:48
지난 19일 해남군이 군청 상황실에서 2020년 4분기 민선7기 군정중점과제 추진상황점검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해남군)

[토요경제(해남)=박미리 기자] 해남군이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며 공약이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7기‘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비전으로 5대전략 65개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해 공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0년 4분기 민선7기 군정중점과제 추진상황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명현관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세부과제의 부서별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목표 대비 추진율이 낮은 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해남군은 지난해말까지 65개 세부공약 중 40건을 완료하면서 61.5%의 공약 이행율을 보이는 등 군민과의 약속이행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시스템 구축, 농어민 공익수당 신속 지급,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확대,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북부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소 및 운영, 온택트 해남미남축제 개최, 체류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1,154억원 규모의 해남사랑상품권 판매, 맑은 물 효율적 공급, 장난감 도서관 개관과 보육의 질 향상, 시니어클럽의 성공적 운영과 양질의 노인일자리 강화, 1,000원 군내버스 요금제 도입 등 세부과제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에는 해남군 군민배심원제 도입, 작은영화관과 청소년문화센터 신설, 로컬푸드 직매장 개소 및 운영 등 주요사업들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코로나19 등 예상하지 못한 제약으로 인해 추진이 어려운 사항은 공약이행 군민평가단의 공약평가 조정 승인을 받아 목표를 변경하고 신속히 대응해 공약을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SA)으로 선정되고 2020년 공약이행 우수 사례 발표에서 2개 지표에 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공약 실천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군민들이 공약의 추진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해 군민 공감대를 높이고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약이행군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실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오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올해는 군민과 약속드렸던 주요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만큼 군민들이 군정의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며 "청렴군정, 부자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해 세부과제별로 꼼꼼하게 점검하여 군민이 신뢰하는 해남, 유쾌하고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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