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조직개편 및 인사···사업형 투자사로 전환 준비

산업 / 신유림 / 2020-12-03 14:59:12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SK네트웍스는 3일 사업형 투자사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SK네트웍스-SK매직-SK렌터카 3사 간 시너지 제고 및 통합관리 강화를 위한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먼저 ‘사업총괄’과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고 최성환 기획실장을 사업총괄로 선임했다. 사업총괄 산하에는 신성장추진본부를 두고 투자관리와 인수합병(M&A) 관련 업무를 담당케 했다.


경영지원본부에선 본사와 투자사 통합 관리·지원과 AI·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조직을 강화했다. 또 중고폰 리사이클 사업인 민팃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기존 팀 조직을 사업부로 확대 개편했다.


워커힐 및 주요 투자사의 경우 미래 성장을 위한 중점과제 수행과 변화 관리에 초점을 맞춰 신규 대표 선임과 교체가 이뤄졌다.


SK매직은 윤요섭 경영전략본부장을 대표로 선임, SK렌터카는 황일문 대표가, 워커힐은 현몽주 총괄이 경영을 맡도록 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7명이 회사를 이동하고 본사와 투자사 신규 임원으로 3명이 선임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조직 개편에 맞춰 비즈니스모델 혁신과 디지털 기술 접목, 고객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팀 조직 개편을 시행할 것”이라며 “변화에 대한 의지와 긍정적 마인드를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성장을 위한 변화 추진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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