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기차 충전소 관리 솔루션 선봬···“미래 기술과 신사업 발굴할 것”

산업 / 신유림 / 2020-11-18 10:31:44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공급
에너지플러스허브 조감도. (자료=LG전자)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LG전자는 GS칼텍스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초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해 왔다.


GS칼텍스는 이날 론칭 행사를 열고 미래형 주유소를 소개했다. 행사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박일평 LG전자 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는 기존 주유소에 350킬로와트급 충전기 1대를 포함해 급속 충전기 4대, 태양광 패널, 디지털 사이니지, 전용 관제시스템을 더해 미래형 주유소를 조성하고 기존 서비스 외에도 전기차 충전과 공유 인프라를 갖췄다.


LG전자가 선보인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은 ▲충전기 상태와 실시간 충전 현황 모니터링 ▲충전 결제 자동화 ▲원격 제어 및 진단 등 통합 관제가 가능하다.


충전소 운영 업체는 개별 충전소 현황 확인은 물론 전국의 충전소 현황을 원격 관리할 수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으로 충전소 상태와 고객 이용 현황에 대한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시스템에 사용자 정보를 한 번 등록하고 나면 이후 충전부터 자동으로 차량을 인식하고 충전과 결제를 자동 처리한다.


두 회사는 시범 운영을 거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평 LG전자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산업 분야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를 축적·활용하며 미래 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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