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업장 재물보험 '비즈앤안전파트너' 출시

산업 / 김효조 / 2020-11-17 17:31:00
(사진=삼성화재)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17일 대인과 재물 보상이 한번에 가능한 '비즈앤안전파트너' 재물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와 종업원 관련 위험 보장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는 화재보험 등 대물 보상 외에 종업원에 대한 대인 보상을 위해서는 단체실손보험에 가입해야 했지만 '비즈앤안전파트너'는 고객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의 업종에 따라 보험료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 업종이 바뀌어도 매번 계약을 변경할 필요 없이 합리적인 보험료 적용이 가능해 간편하다. 기존에는 통상 사업장 주변의 가장 위험한 업종으로 가입해야 했다.
이 상품은 화재 사고로 손해가 발생하면 가입금액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하는 화재손해(실손) 특약을 운영한다. 가입한도는 최대 20억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업종에 대한 배상책임 보장도 추가됐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보호사에 대한 배상책임이나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의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관련 사고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또 최근 늘고 있는 음식 배달과 관련해 포장 미숙으로 배달 후 고객의 옷이나 가방 등의 소지품에 손해를 입히는 등 재물손해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보상범위를 넓혔고, 풍수재로 인한 휴업까지 보상하는 특약이 신설됐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변호사비용 특약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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