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 '2020 광주에이스페어' 개막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11-05 19:04:06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광주에이스페어 개막식에 참석,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주정민 2020 광주에이스페어 추진위원장,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토요경제(광주)=박미리 기자]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0 광주에이스페어’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이용섭 시장은 환영사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은 5세대 통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분야”라며 “광주를 인공지능과 함께 문화콘텐츠 산업을 핵심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83개사 335개 부스가 참여,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뉴 콘텐츠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과 방송,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TV, TBS, LG헬로비전, 국회방송, 리빙TV, 불교방송, 대교 등 주요 방송사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문화콘텐츠 양성 전문기관, 인텔, 스튜디오버튼 등 문화콘텐츠 기업이 참여했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참가가 어려운 해외기업과 구매자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를 위한 온라인 사업 상담회도 열렸다.


지난해 ‘2019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는 3800억 원 규모의 상담과 230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부대행사로 열린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산업 및 시장 포럼’에서는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등 5개국 16명의 연사들이 온라인으로 참석, 세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산업의 전망과 대응 전략 육성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광주지역 기업 ‘넷온’사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출입통제 방역시스템이 도입돼 행사장 출입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체온 상태, 개인정보가 담긴 바코드 출입증 착용 여부를 인공지능이 판단해 출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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