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초 디젤 SUV ‘SQ5’ 출시…“8650만원”

산업 / 이완재 / 2013-07-11 11:08:03

[토요경제=이완재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5의 고성능 버전이자 첫 디젤 엔진 장착 S모델인 'SQ5'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Q5는 SUV의 폭넓은 용도를 커버하면서 스포츠카의 주행성능까지 겸비한 SUV라는 것이 제조사측의 설명.


바이 터보차저가 장착된 3.0 TDI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6.3㎏.m, 제로백(0->100㎞/h) 5.1초, 최고속도 250㎞/h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스포츠카 수준의 가속성능에도 11.9㎞/ℓ(복합연비 기준)의 높은 연비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SQ5는 Q5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루프 바,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등 알루미늄 룩 액세서리에서부터 21인치 대형 알로이 휠, S배지가 달린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에 이르기까지 외장 패키지가 고성능 S 모델임을 강조한다. 또한 널찍한 전장과 전폭에 비해 낮게 설계된 Q5의 전고에서 30mm를 더 낮춰 동급 SUV 중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비율을 구현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아우디는 디젤 엔진이 연료를 적게 쓰면서 가장 빠르게 멀리 갈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SQ5는 아우디 레이싱 디젤 엔진 기술이 그대로 담겨있는 고성능, 고효율, 고품격 SUV 모델”이라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8650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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