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내달부터 정기신용평가 실시

산업 / 유상석 / 2013-03-19 09:34:40
건설업 특화 신용평가모형 개발 후 첫 정기신용평가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다음달 1일부터 업무거래 중이거나 보증발급 예정인 건설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건설업체에 대한 정기신용평가는 보증료 산정 기준과 보증한도 책정을 위해 대한주택보증 심사관리처에서 연 1회 실시하는 것으로, 등급 유효기간은 확정일로부터 1년이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신용평가 신청이 늦어질 경우 ’12년 등급유효기간 이후 ’13년 등급확정일의 전일까지 최하위등급이 적용되고 보증이용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선규 사장은 “이번 신용평가는 작년 10월 건설업 특화 신용평가모형 개발이후 처음 실시하는 정기 신용평가로, 건설업의 재무특성 및 공사수행능력, 경기실사지수 등 비재무적 평가요소를 강화한 건설업 특화모형을 신설하여 타 업종과 평가체계를 이원화하는 등 건설업에 특화한 합리적 지표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신용평가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거래 중인 지사에 신용평가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를 통해 재무자료(재무제표 및 원가명세서)를 전송해야 한다. 평가는 자료제출 순서에 따라 실시되며 30일 이내 완료하여 결과를 통지한다.

서식 및 자세한 문의는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 또는 심사관리처(02-3771-6307)에서 가능하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