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승 스포츠 유틸리티, 스포츠맨 에이스 국내 출시

산업 / 박진호 / 2014-12-18 17:56:24
기존 스포츠맨 570의 업그레이드, 본격 험로주행 가능 버전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1인승 스포츠 유틸리티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했다. 폴라리스 ATV를 판매하는 ㈜화창상사는 지난 16일, 신형 모델인 스포츠맨 에이스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맨 에이스는 화창상사가 자사의 스포츠맨 570을 토대로 재구성한 버전으로 122센티미터에 달하는 차체 넓이와 26센티미터의 지상고를 가졌으며 본격적인 험로주행이 가능한 1인승 스포츠 유틸리티다.
스포츠맨 에이스는 프론트에 설정한 맥퍼슨스트럿 서스펜션이 20.8센티미터 간격으로 작동하고 리어 서스펜션은 듀얼 A암 형태로 24센티미터 작동폭을 가져 심한 고저차를 가진 험로를 주파하는 데 용이하다.
최대출력은 32마력이며 새롭게 고안한 PROSTAR EFI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2014년형 455cc엔진은 Sportsman 400 H.O에 장착되어 29마력을 냈지만 이보다도 강한 파워를 지닌 것으로 이미 은퇴한 스포츠맨 500과도 견줄만한 높은 파워를 자랑한다.
화창상사 측은 스포츠맨 에이스가 보통의 유틸리티 ATV와 달리 ROPS 캡프레임과 2도어 시스템, 그리고 3포지션으로 조절 가능한 안전벨트가 기본 장비되어 주행 시 운전자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차별화된 슬라이드 버킷 시트와 스티어링 휠은 장시간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자식 연료분사 방식으로 냉간시 시동성이 매우 뛰어나며 4디스크 브레이킹 시스템으로 제동력이 탁월한 스포츠맨 에이스는 적재능력도 대형 유틸리티 ATV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스포츠맨 에이스는 해당 시리즈의 전용 프론트 캐리어 박스와 RZR 시리즈의 리어 캐리어 박스를 포함해 최대165킬로그램까지 수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2륜/4륜으로 상시 변환 가능한 구동시스템을 갖추어 짐을 가득 싣고도 강력한 견인력을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기호에 맞게 윈치, 루프, 추가 적재 박스 등의 여러 액세서리를 추가 장비할 수 있다.
스포츠맨 에이스는 총 377kg의 차체중량으로 각각 12인치 휠용 오프로드 패턴 제품을 쓰고 있으며 가격은 126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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