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핑크·마이어 레몬 등 이색 레몬 출시

산업 / 김형규 / 2014-12-14 16:35:46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홈플러스에서 이색 레몬을 선보인다.


다양한 이색 과일을 비롯해 수입산지 다변화에 따른 신규 산지 발굴에 힘쓰고 있는 홈플러스는 핑크 레몬과 마이어 레몬 등 이색 레몬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레몬 산지인 미국에서도 희귀한 상품으로 손꼽히는 핑크 레몬은 겉은 초록색 줄무늬이지만 속은 분홍빛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선보이는 핑크 레몬은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도 레모네이드나 칵테일에 사용할 수 있다.


오렌지와 감귤, 레몬의 교배종인 마이어 레몬은 껍질이 매끄럽고 얇으며 일반 레몬에 비교해 당도가 높은 편이다. 가격은 개당 각각 1000원으로 목동점·금천점·상봉점·부천상동점·작전점 등 15개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이색 과일을 비롯해 수입산지 다변화에 따른 신규 산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 초 아시아 최초 아프리카산 바나나를 비롯해 호주산 포도를 선보였고 인도에서 일년 중 4~5월에만 수확이 가능해 희귀하다는 알폰소 망고도 냉동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취급하던 이색 과일은 9종이었으나, 올해는 17종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열대과일의 경우 지난 2년간 두리안, 패션후르츠 등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변경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해외 현지 농가 방문과 국제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이색 과일 발굴에 힘쓰고 있다”면서 “각국의 농가와 직접 거래하는 직소싱으로 가격을 최대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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