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2014 앱스토어 최고작 선정

산업 / 김형규 / 2014-12-13 20:31:08
손쉽게 아름다운 영상 결과물 제작 가능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마그나랩(대표 박정우)은 자사의 앱 ‘콜라보(Collavo)’가 2014년 애플 앱스토어 최고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콜라보’는 모바일 비디오 제작에 최적화된 비디오 제작도구로 8초~32초의 짧고 아름다운 동영상을 다양한 무료 필터와 음원으로 꾸밀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콜라보(collavo)는 이밖에도 실시간 콜라보레이션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즉시 합쳐 완성된 하나의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출시 전부터 정부 지원사업인 ‘스마트벤처창업학교’와 KT가 지원하는 우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스타트업 노매드’에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KBS 1TV 벤처창업경진프로그램 ‘천지창조’에 참가해 결승무대까지 진출했었다. 또한 지난 달 페이스북(face book)의 글로벌 벤처 지원 프로젝트 ‘FB start’에 선정되어 향후 1년간 페이스북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정우 ㈜마그나랩 대표는 “이번 앱스토어 최고작 선정은 콜라보를 사용하면 아주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아름다운 영상 결과물 제작이 가능해 출시 초기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와 최적화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영상 편집물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그나랩은 지도상에 특별한 위치를 선정해 편지를 남기면, 수신자가 그 위치에 도달했을 때 편지를 열어볼 수 있도록 만든 감성앱 ‘Yellow Ribbon(옐로 리본)’으로 지난 2012년 애플 앱스토어 최고작에 선정된 바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