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쇼핑, 호남석유화학, 롯데제과 등의 대표이사 48명과 정책본부임원 등 모두 5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경제전망과 해외사업 확대 전략을 논의하고 계열사 혁신사례도 발표했다.
신 회장은 “외형적인 성장과 재무적 성과만으로 아시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글로벌 그룹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내실 있는 성장과 더불어 그룹 규모에 맞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의 올해 상반기 경영 성과에 대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국내외 경제상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2018년까지 아시아 톱10의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자금관리를 철저히 하고 국제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유동성 확보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 회장은 그룹 계열사 대표들에게 납품업체를 상대로 한 부적절한 행위를 원천 차단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신 회장은 “임직원들이 납품업체에 접대 향응 금품 등을 요구하는 부적절한 행위를 대표이사들이 책임지고 근절시켜야 한다”며 “앞으로 우리 그룹의 부정비리는 뿌리째 뽑아 없애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