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미생’ 풋티지 광고 시리즈 공개

산업 / 김형규 / 2014-12-10 10:02:29
“완생을 위해 버텨내는 미생들에게 신선한 위로를 건네다”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tvN드라마 ‘미생’에서 직장인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던 맥주가 이제 드라마가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신선한 위로를 건넨다.


하이트가 ‘미생’ 풋티지 광고(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시리즈로 하이트맥주의 신선함을 전달한다.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격하게 신선하다’편을 필두로 한 ‘신선함을 고집한다’라는 주제로 tvN드라마 ‘미생’ 풋티지 광고 총3편을 케이블에 공개했으며, 온라인용으로도 2편의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완생을 위해 오늘 하루도 힘들게 버텨낸 미생들에게 전하는 하이트의 신선한 위로를 담은 이번 ‘미생’ 풋티지 광고는 드라마 속 명 장면들을 절묘하게 각색해 이미 여러 번 보았던 장면들조차 신선하게 다가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격하게 신선하다’ 편은 회식에서 거하게 취한 이성민이 “맥주는 신선이 살아있는 하이트지”라고 격하게 소리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장면은 바로 ‘미생’에서 오상식 과장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성민의 메소드 연기가 돋보였던 2회 최고의 명장면이다. 다른 팀 인턴의 실수를 뒤집어쓴 장그래(임시완 분)에게 미안하고 답답했던 오과장이 회식이 끝나고 그 팀의 과장을 만나자 “딱풀 좀 챙겨 주라고”라고 소리치는 장면을 각색한 것이다. 특히 너무도 자연스레 침까지 흘려가며 맥주의 신선함을 부르짖는 광고 속 오과장의 모습이 처음으로 장그래를 ‘우리 애~’라고 부르며 설레는 ‘남남케미’의 시작을 알렸던 드라마 속 스토리와 오버랩돼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한다.

이외에도 부장님의 법인카드를 받아 “이 안에 부장님 카드 있다”며 당당하게 팀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하는 오과장의 모습은 ‘신선함의 한도를 초과한다’ 편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낸 오과장이 석양지는 옥상 바닥에 앉아 쓸쓸히 맥주를 마시는 장면은 ‘눈물 나게 신선하다’ 편으로 각색되어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직장인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하이트의 신선함을 ‘웃프게’(웃기고 슬프게) 표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요즘 신드롬을 낳고 있는 드라마 ‘미생’에서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에 하이트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미생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더할 나위 없이 신선한 하이트의 맛을 전달하는 ‘신선 캠페인’과 드라마 ‘미생’을 연계해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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