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빅이슈코리아와 주거 취약계층 자활지원

산업 / 송현섭 / 2014-12-09 17:47:57
'빅이슈' 배송지원·노숙자대상 KTX특송 배송사원 인턴십 운영 등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코레일네트웍스가 지난 8일 노숙인 경제자립을 지원키 위해 사회적 기업 '빅이슈코리아(THE BIG ISSUE KOR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코레일네트웍스가 지난 8일 빅이슈코리아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자활지원 및 나눔문화 확대를 위한 배송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오연 코레일네트웍스 사장(왼쪽)과 안기성 빅이슈코리아 이사장이 협약 체결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네트웍스는 KTX 특송으로 빅이슈 잡지를 지방으로 무료 배송하고, 빅이슈 판매원들 중 추천을 받아 KTX특송 인턴십을 운영해 판매원의 자립을 지원한다.


김오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전문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안기성 빅이슈코리아 이사장 역시 "KTX특송의 전국 네트워크를 이용한 전국 배송이 가능해지는 등 노숙인 자활 지원활동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따라서 코레일네트웍스는 다양한 재능 기부자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빅이슈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되도록 지원, 노숙인 자활을 돕고 나눔문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빅이슈(THE BIG ISSUE)는 지난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로 노숙인에게 잡지 판권을 부여, 이들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국내에선 지난 2010년 7월 빅이슈코리아 창간호 발간을 시작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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