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송현섭 기자] KCC가 겨울방학을 맞아 안전 및 단열성능을 강화한 학교용 안전창호를 출시해 학교 창호 리모델링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최근 정부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향후 학교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시 창호에 대해 파손시 파편 비산 방지장치 적용을 의무화했다. 따라서 KCC는 이번 출시된 학교용 안전창호로 PVC프레임에 일반유리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접합유리를 사용하는 등 학교환경에 최적화 제품을 선보이며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KCC의 학교용 창호·유리는 PVC창호의 단열 및 방음성능과 알루미늄 창호의 컬러 구현력을 함께 갖췄다"며 "접합유리의 안전성을 고루 갖춘 학교 신축 및 리모델링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마케팅 및 지원활동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은 전국 초·중·고교 리모델링시장 공략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학생들의 안전이 창호 선택의 핵심요소임에 주목해 학교창에 적용되는 유리를 자동차 전면유리와 같이 2장의 유리 사이에 필름을 삽입한 접합제품을 적용했다. 특히 학생들의 부주의로 창이 파손될 경우라도 유리 파편이 튀지 않고 필름에 붙어있어 안전하며, 강도 역시 일반유리보다 강하다.
이 제품은 또 안전성과 함께 단열 및 방음성능이 탁월해 에너지효율이 높은 로이(Low-E)유리를 복층으로 적용, 단열성을 크게 제고한 점이 돋보인다. 여름·겨울철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에너지 절약효과도 높아 면학 분위기 조성이 가능토록 창틀과 유리의 기밀성과 방음성을 높였고 별도 배수홈에선 빗물 등 외부의 수분 유입을 막아준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기능성과 함께 학교건물의 컬러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고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적용됐다. 또 창틀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ASA : Acrylonitrile-Styrene-Acrylate 수지 공압출)를 통해 그린(Green)·그레이(Grey)·다크 브라운(Dark Brown) 등 풍부한 색감을 주는 등 기능성과 감수성을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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