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와인마켓' 개장…총 180여종 할인판매

산업 / 송현섭 / 2014-12-02 14:06:14
채빛섬서 이달 1ㆍ2째 주말 운영…고품질 와인 최대 40% 할인가능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한강변의 명소로 자리잡은 복합문화공간 세빛섬에서 모두 180여종의 와인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세빛섬 와인마켓'이 오픈된다.


▲ 세빛섬 전경.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세빛섬 중 채빛섬에서 오는 12월 6∼7일과 13∼14일 2회에 걸쳐 총 9개 국내 와인 수입업체를 초청, 2만원부터 30만원대까지 와인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세빛섬 관계자는 "이번 와인장터는 세빛섬을 아끼는 고객들에게 행복한 연말연시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와인을 값싸게 제공할 수 있는 와인장터를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세빛섬으로 자리 잡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와인마켓은 세빛섬이 송년회와 신년회 등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어울리는 저가 와인부터 최고급까지 선보여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실제로 이번 와인마켓에선 정가 56만원인 호주산 최고급 와인 '투 핸즈 에리즈'를 3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세계 4대 샴페인그룹 중 하나로 정가 37만원인 프랑스 로랑 페리에 '퀴베 로제브룻'을 18만원에 살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와인 스펙테이터 톱(Top)100에서 22등을 차지한 정가 18만원의 '포데레 사파이오, 볼포로'를 8만원에 구할 수 있고, 3위인 프라츠 시밍턴 '프라츠 드 호리스'도 3만30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진 '1865 싱글 빈야드 까쇼', '박지성 끼안띠 리제르바' 등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마켓에선 와인 외에도 와인셀러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와인마켓에서 세빛섬 내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비스터펍'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소 5%이상 추가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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