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 강관협의회, '강관파일 연구·기술 세미나' 개최

산업 / 송현섭 / 2014-11-29 14:12:54
강관파일 신시장 개척·품질 강화차원…연구동향·기술적용 논의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엄정근 : 하이스틸 사장)가 지난 28일 포스코센터에서 강관파일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적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지난 28일 포스코센터에서 강관파일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적용 세미나를 열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학계·강관업계·소재업계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관파일 신규시장 개척과 품질강화를 통한 도약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정기철 철강협회 본부장은 "최근 국내에서 건설안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강관파일이 고성능·고강도의 안정적 재료로서 수요가 확대되며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강관파일 시장의 수요 창출을 위해 신규시장개척과 품질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선 연세대학교 정상섬 교수는 '강관파일의 폐색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 파일의 지반 삽입시 흙이 들어와 파일선단이 막히는 폐색효과를 적용해 비용을 절감하는 대구경 강관파일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지난 28일 포스코센터에서 강관파일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적용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김낙영 박사는 '부식대 공제값 설계기준 분석'을 통해 강관파일의 부식에 대한 계량치를 반영한 연구결과를 활용해 올해 개정된 구조물 기초 설계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에스텍컨설팅의 이중재 박사는 '대구경 강관파일 소재를 이용한 지하굴착 적용사례 고찰'을 발표했고, 포스코 이종구 박사는 '고성능 강재 적용 강관파일 실용화', 파일테스트 김성회 대표의 경우 '고강도 강관파일 시험시공사례 분석'이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지반공학회 이승호 회장을 비롯해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서규석 회장과 포스코 윤태양 상무·GS건설 조성한 상무 등이 참석했다.


▲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지난 28일 포스코센터에서 강관파일 최신 연구동향 및 기술적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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