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불우이웃에 2천만원 친환경 바닥재 지원

산업 / 송현섭 / 2014-11-26 09:29:44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KCC 숲 블루' 제공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KCC가 한국 해비타트가 진행하는 저소득·다문화 가정 및 사회소외계층 지원사업인 '희망의 집짓기'사업에 자사 친환경 바닥재를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 KCC가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친환경 바닥재 '숲 블루'를 기부해 해비타트 자원봉사자들이 서울시 도봉구 한 가정에 시공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하는 제품은 불우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유용하게 사용될 친환경 바닥재 'KCC 숲 블루'로 2000만원에 해당한다. 특히 이 제품은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은 물론 진주와 춘천·군산·광양 등 모두 6곳을 대상으로 제공됐으며, 바닥재 교체공사가 필요한 가정에 한국 해비타트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 시공작업도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매년 2만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의 집짓기'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축자재의 현물 기부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무료 DIY강좌 등 KCC만의 독특한 색깔과 재능을 살린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CC 숲 블루는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유해 화학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규제 기준치 0.01mg/㎡h이하 친환경성을 대거 향상시킨 제품이다. 특히 바닥재가 시공될 주거공간이 협소하고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에선 곰팡이가 피기 쉽고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 친환경성과 항균성 등이 중요하다.


▲ KCC가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에 친환경 바닥재 '숲 블루'를 기부해 자원봉사자들이 서울시 도봉구 소재 한 가정에 시공하고 있다.


이에 KCC 숲 블루는 앞뒤 표면을 특수 항균 처리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동시에 자연 그대로 질감을 살린 바닥재라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의 KS 인증과 함께 환경부 공인 환경표지 인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KCC는 이번 프로젝트 지원 외에도 2년 연속 서울시의 '행복한 방 만들기'에 동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에게 바닥재를 무상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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