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삼성테크윈 등 4개 삼성 계열사 인수

산업 / 송현섭 / 2014-11-26 08:58:43
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등 매각가격 1조9천억원대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등 삼성그룹 4개 계열사 인수에 나선다.

26일 재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한화와 한화케미칼·한화에너지 등 3개사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삼성 4개 계열사 인수안건을 의결키로 했다. 또한 삼성그룹은 매각대상으로 결정된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지분 매각안건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그룹간 빅딜에 포함된 업체들은 이날 이사회 의결을 마치는 대로 지분 양수도에 대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그룹이 이번에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4개 계열사지분의 시장가격은 총 1조9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은 조만간 자산 양수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4곳의 해당 계열사에 대한 자산 실사작업에 조만간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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