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85억원대 신도시 아파트 설계 수주

산업 / 송현섭 / 2014-11-25 10:09:13
세종시·광교신도시 등 아파트 신축공사 용역계약 체결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와 광교신도시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용역을 85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 희림이 설계를 맡은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중흥에스클래스 조감도.


희림은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L2, M2블록 중흥에스클래스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를 30억원에 수주했다. 2-1생활권은 중심행정타운인 1-5생활권과 중심상업지구 2-4생활권, 문화국제교류지구 등과 인접해 이 지역 최고의 주거지로 꼽히는 곳이며, 향후 '도시 속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한 공동체(커뮤니티)'를 컨셉트로 본격 설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희림은 55억원에 광교지구 C2블록 중흥에스클래스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 계약도 체결했다. 특히 C2블록은 중심업무지역 접근성과 인근 광교호수공원이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지면적 8만4479㎡에 아파트 2300세대와 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민간수주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수주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동안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경험 및 노하우을 기반으로 해당 단지를 세종시와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최고수준의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희림의 주거 디자인 설계능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유럽 건축전문지 빌딩디자인(Building Design) 선정 '월드아키텍처 100(World Architecture 100)' 분야별 순위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 주거부문 1위(해외설계 매출기준)를 차지했다. 희림은 또 국내 신도시 개발노하우를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각국의 신도시 개발 마스터플랜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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