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지원강화

산업 / 송현섭 / 2014-11-18 16:07:30
박성욱 사장, 지오엘리먼트 방문…애로사항 듣고 개선방안 협의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SK하이닉스가 기존 1차 협력사 위주의 동반성장 지원범위를 2차 협력사로 넓혀 지원을 강화한다.


▲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이 18일 지오엘리먼트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아래 두 번째부터 지오엘리먼트 김대현 대표,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지오엘리먼트 신현국 회장.


이와 관련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18일 1차 협력사 대표 4명과 함께 경기도 안성의 2차 협력업체 지오엘리먼트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 장비업체에 케미칼 용기·장비용 히터 등을 공급하는데 이번 방문은 1차 협력사에 집중된 기존 동반성장 활동을 2차 협력사로 확산·강화키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박성욱 사장은 "SK하이닉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협력사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2차 협력사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금지급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009년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이래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여기에는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한 협력사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등 금융지원을 비롯, 특허전문인력 파견을 통한 협력사 특허관리실태 컨설팅이 포함되고 있다.


더욱이 SK하이닉스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등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협력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상생아카데미'를 통해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등 분야에 대한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번 2차 협력사 방문을 계기로 일련의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을 2차 협력사까지 대거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이 지오엘리먼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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