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10개 종목 중 7개 우승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연맹(ISU) 2007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막판 거침없는 금빛 찬가를 불렀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고라 빙상경기장에서 열린 6종목 결승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1500m, 500m에서 거듭 동메달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던 안현수(22, 한체대)는 이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안현수는 1000m 결승에서 1분27초177로 캐나다의 찰스 해멀린과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5000m 계주 결승에서 안현수는 송경택(24, 강릉시청), 성시백(20, 연세대), 김현곤(22, 강릉시청)과 함께 조를 이뤄 또 하나의 금빛 쾌거를 이뤄냈다.
안현수는 송경택이 4분52초853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3000m 결승에서도 2위로 골인,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진선유(19, 단국대)도 한국팀의 금메달 싹쓸이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1500m에서 팀 동료 정은주(19, 한체대)에 뒤져 은메달에 그친 진선유는 이날 결승에 진출한 3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단숨에 3관왕에 올랐다.
진선유는 여자 1000m 결승과 3000m 결승에서 각각 1분31초622와 5분44초24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3000m 계주 결승에서도 정은주, 전지수(22, 한체대), 변천사(20, 한체대)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은주는 1000m와 3000m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계주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종목 점수를 합산해 결정되는 개인 종합 순위에서도 안현수(81점)와 진선유(89점)는 나란히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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