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경북 울진·청송 겨울 별미 출시

산업 / 김형규 / 2014-11-14 12:58:30
쫄깃한 게살 가득 ‘붉은 대게 솥밥’, 울진 향토음식 ‘게짜박이 비빔밥’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는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


비비고의 이번 신메뉴는 겨울바다 여행코스로 잘 알려진 ‘7번 국도’의 경북 울진과 청송의 별미를 비비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동해안의 깊은 맛을 전한다.


‘울진식 붉은 대게 돌솥밥과 골뱅이 초회 무침’은 울진의 명물 붉은 대게의 쫄깃한 속살과 대게 육수로 지은 밥을 비벼 먹는 겨울 별미이다. 짭쪼름한 대게 육수로 지은 밥에 파와 참깨, 대게 살을 올려 달착지근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으며, 쫄깃한 골뱅이 초회 무침을 곁들여 겨울 바다의 향을 더했다.


‘울진식 게짜박이 비빔밥’은 국내산 붉은 대게와 해물을 넣고 끓여 매콤 달콤한 울진 향토 특제 장인 ‘게짜박이’를 활용한 음식이다. 비비고가 선보이는 게짜박이 비빔밥은 대게 살과 계란, 상추 등을 넣고 부드럽게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아울러, ‘청송 닭불고기’는 7번 국도를 따라 좀 더 내륙 쪽에 자리잡은 청송의 별미로, 곱게 다진 양념 닭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구워낸다. ‘청송 닭불고기'는 대부분의 비비고 매장에서 식사에 '스마트 초이스' 세트로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비비고 상암점, CGV청담점, CJ푸드월드(저녁 한정) 매장에서는 ‘청송 닭불고기’와 깔끔한 ‘청송 대추 막걸리’를 연말 모임 주안상 세트로 선보인다.


비비고 관계자는 “지난 7일 입동을 맞아 본격적인 겨울이 된 11월, 자연의 흐름에 따른 한식을 선보이는 비비고에서 특색있는 지역 요리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