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화원 환경모니터링제 성공

산업 / 토요경제 / 2006-08-18 00:00:00
사고 예방과 쾌적한 시가지 조성 크게 기여

창원시가 지난해 4월부터 행정혁신 최우수 사례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환경모니터링제도가 각종 사고 예방과 쾌적한 시가지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모니터링제도는 시가 환경미화원을 활용해 도로, 교통, 하수, 공원관리 등 시민의 생활환경 불편사항을 조기에 찾아내 해당부서를 통해 신속히 조치함으로써 시민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는 환경미화원이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업무 때 시가지 곳곳을 모니터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 환경미화뿐만 아니라 도시환경의 순찰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 미화원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도입했다.

환경미화원들이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환경모니터링한 건수는 모두 435여건. 이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250여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환경모니터링제도가 완전 정착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들의 의식전환으로 환경모니터링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며 “이 제도를 꾸준히 시행해 시민들이 조그마한 불편사항도 느끼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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