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사별한 노 교수가 그의 여제자 영조에게 자신이 소장했던 책의 정리를, 꽃집 청년 윤수에게 부인이 아끼던 난을 부탁하면서 영조와 윤수가 노 교수와 부인의 옛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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