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가을 정기세일’ 돌입

산업 / 장해리 / 2008-10-06 10:36:48
롯데닷컴.H몰.옥션 등 앞다퉈 실시

저렴한 가격.경품행사 '일석이조' 기회

주요 백화점이 가을정기세일을 시작하는데 이어 각 온라인몰도 가을 정기세일에 들어갔다.


롯데닷컴 마케팅실 최원석 과장은 "온라인몰의 정기 세일은 백화점 세일보다 할인폭이 크고,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꼭 구매를 하지 않은 고객도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다채롭다”고 말했다.


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롯데백화점과 공통으로 10월 12일까지 <가을 정기 프리미엄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세일에는 롯데닷컴 판매 상품의 90% 이상이 참여하며, 할인율은 최고 80%에 달한다. 백화점의 경우 상품 참여율이 80%, 할인율이 최고 30%인 점을 감안하면 온라인몰의 혜택이 훨씬 큰 편.


빌트모아, TNGT, 갤럭시와 같은 남성 의류브랜드를 최고 80%까지, 영캐주얼 여성브랜드인 에고이스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스위트숲 등을 최고 7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동일 기간 해외명품관에서는 에트로의 올 가을 신상품을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 밖에도 브랜드 슈즈 사은행사와 가구박람회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고 10%까지 적립해주는 사은행사와 세일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영수증과 전단지에 적혀있는 ‘행운번호’를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프랑스 자유여행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H몰(www.hmall.com)은 10월 19일까지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의류, 유.아동, 패션잡화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는 <H몰 파워세일>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선보이는 ‘3가지 이야기가 있는 쇼핑, 파워세일 가을스토리’ 이벤트에서는 구매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1~5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닌텐도DS, SK-Ⅱ 마스크세트, 에트로 숄더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즉석 당첨 이벤트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까지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10월 9일까지 <Fall 패션 럭키 핫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올 가을 패션 유행 키워드별 인기 아이템을 시중가 대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패션 아이템을 구입하면 옥션 뷰티, 패션 카테고리 내에서 이용 가능한 10%할인쿠폰을 증정한다.


G마켓(www.gmarket.co.kr)은 10월 12일까지 연령대별 맞춤 가을 화장품을 제안하는 <How old are u?> 기획전을 진행하고, 화장품을 최대 7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최근 배우 손태영씨와 함께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색조화장품 뷰렛의 ‘스킨핏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9900원)가 있다. 보습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이다. 화사한 핑크 베이스 안의 색소캡슐이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고 피부톤을 정돈해준다. 또한 시중보다 35%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논스톱 수분크림’(3만 1800원)이 있다. 건조한 가을철에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촉촉하게 해준다.


목 전용 주름 개선 화장품인 ‘오르비스 넥케어 에센스’(2만 7550원)는 월도잎 원액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켜준다. 샤워 후 소량을 발라 쇄골에서 턱 방향으로 펴 바르면 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