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버거플랜트, ‘노브랜드 버거’로 탈바꿈

부동산·건설 / 김자혜 / 2019-08-14 12:11:05
가성비 이미지 강화키 위해 노브랜드 선택...기존 버거플랜트 매장도 순차 전환 예정
▲신세계푸드가 운영해온 버거플랜트를 노브랜드버거로 리뉴얼 한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운영해온 버거플랜트를 노브랜드버거로 리뉴얼 한다. [사진=신세계푸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세계푸드가 가성비 햄버거를 내세우며 운영해 온 외식 브랜드 ‘버거플랜트(Burger Plant)’를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로 리뉴얼한다.


14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노브랜드 버거 첫 매장인 홍대점을 오픈한다. 이와 함께 기존 버거플랜트 매장도 순차적으로 노브랜드 버거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버거플랜트는 지난해 6월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논현동에서 매장을 운영해왔다.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외식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가성비' 이미지를 이미 구축한 노브랜드 상표로 리뉴얼에 나선 것이다. .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캐쥬얼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햄버거 전문점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햄버거에 비해 약 20% 두꺼운 패티를 사용했고, 직접 개발한 독특한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판매되는 햄버거는 11종으로 가격은 단품 1900원~5300원대다.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3900~6900원이다.


원정훈 신세계푸드 외식담당은 “그 동안 버거플랜트 매장에서 수 만 명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메뉴와 식품유통 사업을 통해 높인 가격경쟁력을 접목해 노브랜드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도 맛과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끌어올려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햄버거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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