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잠실 상암 지역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

산업 / 전성오 / 2014-03-09 16:32:36
15일 시작 5· 9· 10월 총 4회 걸쳐 진행

[토요경제=전성오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천여 명의 현대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잠실과 상암 지역에서 대규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오는 15일 고객 1,400여 명(잠실, 상암 각각 700여 명)을 초대해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5월 17일, ▲9월 27일, ▲10월 25일 총 4차례에 걸쳐 잠실 탄천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연달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3천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잠실 탄천에서 실시한 대규모 비포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를 서울 서쪽 지역인 상암지역까지 확대 운영해‘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고자 이와 같은 대규모 서비스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엑센트, 아반떼(HD/MD/하이브리드), 쏘나타(NF/YF/하이브리드), 그랜저(TG/HG) 등 승용 9개 차종과 투싼(구형/투싼ix), 싼타페(CM/DM), 맥스크루즈, 베라크루즈 등 SUV 6개 차종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 (bluemembers.hyundai.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달 15일에 진행되는 대규모 비포서비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3일에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와이퍼 교체, ▲워셔액·각종 오일류 보충 등 기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에서 실시하던 기본 점검 서비스 외에도 ▲ 에어컨 필터 교환 및 ▲항균탈취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이번 비포서비스 현장에 신형 제네시스 등 주요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대글로비스 중고차사업팀과 연계해 고객 차량의 중고차 가격 평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타로점 카페, ▲게릴라 개그 쇼를 진행하는 ‘개그 부스’ 운영 ▲기념품 증정, ▲네일 숍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우수한 차량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차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포서비스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