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진공관 탑재한 신형 사운드바 오디오 출시

산업 / 전성오 / 2014-03-04 12:59:30
TV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한 사운드바 오디오 기기 'HW-F850'

삼성전자가 TV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와 무선 연결이 가능한 신규 프리미엄 사운드바(Soundbar) 'HW-F850' 모델을 출시한다.


사운드바 'HW-F850'은 TV 아래에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얇고 긴 모양의 오디오기기로, 리얼메탈 소재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55형 이상 크기의 커브드 UHD TV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전면 중앙에는 투명 진공관 앰프를 탑재해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진공관 특유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음감을 제공한다.


무선으로 연결되는 서브우퍼와 함께 2.1채널을 지원하며 최대 350W의 출력으로 스포츠 경기나 영화를 볼 때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HW-F850은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기기들과 무선으로 연결해 휴대폰에 있는 음악을 스트리밍해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리모컨 하나만으로 TV와 사운드바의 전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자이로스코프센서를 내장해 기기의 위치와 기울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음향을 스스로 찾아 들려주며, NFC(근거리 무선 통신, Near Field Communication)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영락 상무는 "사운드바는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최고의 오디오 기술과 간결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 이라 말하고 "고객들이 거실에서 더욱 쉽게 진공관의 따뜻한 음감과 최고급 음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형 UHD TV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HW-F850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품 출고가는 129만 원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