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비비고, 통일염원 담은 美 자선공연행사 후원

산업 / 김형규 / 2014-09-01 16:28:40
통일 알리는 문화적 시도에 후원…한국 식문화도 선보여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미국 하버드대에서 열린 자선공연행사를 후원해 미국 현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비고는 지난 8월 29일(미국 현지시각) 달라이 라마 등 세계적 명사들이 특강을 하는 곳이기도 한 미국 보스턴 하버드大 메모리얼 처치에서 열린 자선공연행사를 후원했다.


이날 공연은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With-U)가 와 가수 이승철이 발표한 통일송 ‘그날에’를 함께 했다. ‘그날에’는 지난달 14일 독도에서 처음 발표한 곡이기도 하다.


비비고는 이날 공연 후 공연진은 물론 관람객으로 참석한 하버드 재학생, 보스턴 시민 등을 위해 비비고 비빔밥 800여 인분을 제공했다. 비비고 관계자는 “메모리얼 처치 앞에 마련된 부스에 준비된 비비고 비빔밥은 공연이 끝나자마자 동이 났다”며 “전일 UN본부에도 소개된 아름다운 선율의 ‘그날에’와 함께 한식 비비고가 우리 문화를 통해 통일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인 메뉴인 비빔밥을 통해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는 한편, 민족의 화합을 위한 뜻 깊은 노래 ‘그날에’ 등이 소개되는 자선공연행사를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난 8월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통일송 발표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CJ비비고가 협찬한 비빔밥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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