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 판매

산업 / 김형규 / 2014-08-31 15:21:01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 시 우대이율 제공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www.kbstar.com)은 지난 29일부터 역사적인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하는 박인비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박인비 선수 관련 상품 출시는 이번이 3번째로, 지난해에도 2차례에 걸쳐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Ⅰ,Ⅱ를 판매한 바 있다.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은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스타인 박인비 선수가 9월 11일부터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커리어그랜드슬램(시즌에 관계없이 LPGA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으로, 박인비 선수는 현재 3개 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경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이다.


이 상품의 계약기간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로 가입금액은 1인당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6개월 연2.25%, 12개월 연 2.30%를 제공하며, 박인비 선수가 2014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경우 연0.3%p의 우대이율을 적용 받아 1년제의 경우 최고 연2.6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2천억 원 한도로 판매되며, 판매한도가 모두 소진되는 경우 조기에 판매 종료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역대 LPGA 선수 중 6명뿐이고박인비 선수가 성공할 경우 국내 최초가 될 정도로 어렵지만 의미 있는 도전이다”며,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 판매를 통해 박인비 선수의 역사적 도전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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