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국방과학硏과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산업 / 전성오 / 2014-02-26 15:15:07
국방기술 민간이전 및 사업화자금 지원 현장설명회 병행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와 26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함께하는 2014년 국방과학연구소 사업화유망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기보는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위해 기술평가 기업 중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설명회 참여를 주선했으며, 국과연은 정보통신, 기계소재 및 항공 등 보유한 국방기술에서 민수 활용이 가능한 10가지 우수 특허 및 핵심기술을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기보는 기술이전을 위한 중개활동 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자금, 추가 R&D자금 및 제품양산에 소요되는 자금 등 사업화에 필요한 모든 기술금융 지원에 대한 현장상담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과연이 보유한 국방기술을 이전받아 신규사업 진출, 기술력 향상 등을 도모하는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연구개발책임자 등 90여개 기업,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기술개발자에 의한 이전대상 기술 소개 뿐만 아니라 사업화에 필요한 금융 상담까지 One-Stop으로 진행해 실질적인 기술이전 사업화지원 체계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전자 등과 공동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특히 올해 신설된 서울․대전기술융합센터를 통해 대학․출연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15회 개최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감 쟁점] 국감 증인석 엇갈린 유통가…CJ제일제당·MBK 나오고 GS리테일·CJ ENM 빠져

    국정감사 개막을 닷새 앞두고 유통·식품업계 주요 기업인의 출석 여부가 갈리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식품 원재료 거래 문제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로 국감장에 선다. 반면 GS리테일·롯데홈쇼핑·CJ ENM 대표에 대한 출석 요구는 철회됐다.1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7일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