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사장, 글로벌 마케팅에 ‘두 팔 걷다’

산업 / 유명환 / 2014-08-27 16:51:29
알제리서 잇따라 400kV급 초고압 변전소 수주
▲ 효성 조현준 사장이 글로벌 선진 전력기기 업체인 프랑스 알스톰 사의 부스를 방문, 알스톰 관계자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송전시스템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이 25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CIGRE (국제 대전력망 학술회의)’에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조 사장은 CIGRE 기간 중 알제리 전력청의 타하르 와렛 송변전 총괄, 글로벌 선진업체인 프랑스 알스톰社의 프레드릭 사롱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CIGRE의 클라우스 회장 등 글로벌 전력업계의 고위 인사들과 만나 당사 제품 및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사업기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효성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송배전 분야의 토털 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알제리 전력청 와렛 송변전 총괄과는 알제리 시장에서의 전력사업 확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효성은 400kV급 초고압 변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 등 올해 들어 알제리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를 앞장섰다.


한편 효성은 학술회의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적용 사례 ▲초고압변압기 부분방전 진단시스템 적용 및 운영사례 ▲국내에서는 효성이 유일하게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스태콤 상용화 사례 ▲대규모 카타르 변전소 네트워크 설치 및 운영 현황 등 논문 4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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