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광명·미사 3연속 지역 내 최고 경쟁률 갱신

산업 / 김형규 / 2014-11-07 14:56:43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최고 93대1, 평균 6.5대1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GS건설이 연내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한 위례자이,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미사강변센트럴자이까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연속 지역 내 청약경쟁률 1위를 갱신했다.


GS건설은 6일 실시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청약접수 결과 총 1182가구(특별공급 제외)에 7,696여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최고로 높은 수치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펜트하우스 평형인 전용 132㎡A타입의 경우 10가구 모집에 930명이 청약해 최고 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132㎡B는 43대 1, ▲132㎡C는 17대 1, ▲101㎡ 11.9대 1, ▲96㎡A는 7.2대 1, ▲96㎡C는 4.5대 1, ▲91㎡ 3.7대 1, ▲96㎡B는 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외에도 청약경쟁률에 포함되지 않는 2순위 통장도 782건이 접수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이는 5호선 연장선인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강남생활권이 가능한데다 최근 청약 대박을 터트린 위례신도시의 대체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주목을 받으면서 수요자들이 적극 움직이면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청약 성공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선택형 평면을 도입해 고객의 생활양식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가 참여한 친환경 생태조경과 서울대 도시생태계적응관리기술연구단이 연구한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조경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상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가 9·1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알짜 택지지구로 자리매김한데다 자이 브랜드파워와 특화평면,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었다”며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심혈을 기울여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위치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최고 29층의 12개 동 총 1222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13일(목) 발표되며 계약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이다.


문의번호: 1644-7171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