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매출액 3조8,410억원, 영업이익 3,657억원, 당기순이익 1,2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제철 제공.
올해 현대제철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2분기 대비 제품 판매량은 감소한 반면 고부가강 판매증가와 냉연부문 합병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수익성 향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3%, 133.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9.5%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주요 수요산업의 부진으로 철강시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강 생산 및 판매증가, 냉연제품의 생산성 향상, 적극적인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재 상당히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정비를 절감하고 설비 및 에너지의 효율을 최적화해 3분기까지 3,962억원의 원가절감을 달성했다”며 “냉연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 품질의 통합관리로 1,166억원을 절감하는 냉연부문 합병시너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부가강 생산 및 판매증대를 통해 올해 매출량 1,970만 톤, 매출액 16조3,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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