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지역 빵집 상생프로젝트 '나블리 홍쌀빵’ 출시

산업 / 임재인 / 2020-01-09 09:45:10
롯데제과 나블리홍쌀빵[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나블리홍쌀빵[사진=롯데제과]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롯데제과가 대형 프렌차이즈 제과점과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빵집과 손잡고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베이커리 홍보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매출 증대를 꾀하는 윈윈 프로젝트(Win win project)다.


롯데제과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으로 경기도 양주 소재의 ‘나블리 베이커리’를 선정해 두 달여의 공동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나블리 홍쌀빵’을 내놨다.


‘나블리 홍쌀빵’은 쫄깃하고 빨간 쌀빵에 크랜베리를 넣고 크림치즈고구마 앙금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빵 겉면에는 호밀가루를 뿌려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500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나블리 베이커리’는 제과인 나정호 파티셰가 직접 운영하는 제과점으로 장인의 수십 년 제과 노하우와 뛰어난 맛으로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우수 베이커리를 발굴해 매출 확대 및 지역 상권의 홍보 활동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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