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직업 58.5% “만족 못해”

산업 / 박태석 / 2012-05-18 14:37:34
직장인, ‘예술가’ 가장 행복한 직업이라 생각해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1,709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가장 행복 할 것 같은 직업’에 대해 질문한 결과, 시인과 화가 등 ‘예술가’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18.7%비율로 가장 많았다.


▲ 자신의 직업 만족 못하는 이유로 △급여가 적다 △일에 만족도가 떨어진다 △일이 힘들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등이 있다.


이어 △국회의원(11.4%) △연예인(10.5%) △요리사(10.2%)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9.7%) △CEO(6.5%) △선생님, 교수(6.3%) △대통령(5.4%) △공무원(5.0%) △운동선수(3.7%) △직장인(3.6%) △농부, 어부(3.1%) △건축가(1.8%) △과학자, 연구원(1.6%) △군인(0.8%) 등의 순이었다.


이들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란 답변이 응답률 6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돈을 잘 벌 것 같아서(32.7%) △여가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26.2%) △권위와 사회적위치가 있어서(21.3%) △일이 편할 것 같아서(19.8%) △기타(1.7%) 순으로 조사됐다.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한 3가지로는 ‘사랑하는 사람(87.4%)’, ‘돈(82.6%)’, ‘건강(68.8%)’으로 나타났다. 이어 △긍정적 마인드(33.4%) △꿈,목표(21.4%) △직업(18.0%) △배움, 지식(17.6%) △멋진 외모(14.0%) △열정(13.6%) △선한 마음(5.9%) △기타(0.4%) 순이었다.


한편,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만족하느냐’고 질문한 결과, 직장인 58.5%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41.5%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만족비율은 ‘회사 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다. ‘공기업’의 경우 ‘만족한다’가 ‘만족하지 않는다’는 비율보다 12.4% 포인트가 높았다. ‘외국계 기업’은 10.6%포인트, ‘대기업’이 1.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은 유일하게 ‘만족한다’는 비율이 28.0%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709명을 대상으로 만족하는 이유를 질문한 결과,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가 38.4%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다(28.5%) △일이 편하다(19.0%) △근무환경이 좋다(8.6%) △돈을 많이 준다(3.5%) △기타(2.0%) 순이었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1,000명의 직장인은 그 이유에 대해 ‘급여가 적다(40.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에 만족도가 떨어진다(29.6%) △일이 힘들다(11.6%)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9.6%) △근무환경이 열악하다(6.4%) △기타(2.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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