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난방공사서 3800억원 규모 에너지시설 수주

산업 / 유명환 / 2014-08-11 16:45:00
“독일, 일본 기업들과 경쟁해서 선정됨”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두산중공업은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주한 38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공사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일반산업단지 부지 약 2만4000평에 발전용량 800㎿급 열병합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2기와 증기 터빈 2기 등을 일괄 수주(EPC) 방식으로 공급하며 오는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국제 경쟁 입찰에서 독일, 일본 기업들과 경쟁해 계약 대상자로 선정됨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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