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자동차 사장, 태국 방콕서 '추락사'

산업 / 최병춘 / 2014-01-27 13:17:10

[토요경제=최병춘 기자] 인도 타타자동차의 칼 슬림(51) 사장이 26일 태국 방콕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서 추락해 숨졌다.


칼 슬림 사장의 사망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에 따르면 그가 머물던 호텔 22층 발코니에서 균형을 잃고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칼 슬림 사장은 타타자동차 태국법인 이사회 회의 참석차 부인과 함께 방콕을 방문 중이었으며 이날 오후 인도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타타그룹의 사이러스 미스트리 회장은 슬림 사장의 타계에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출신인 칼 슬림 최고경영자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인도법인장을 역임한 뒤 중국합작사인 SGMW 모터스 부회장을 지냈다.


한편 인도 타타자동차는 한국 타타대우자동차의 지분 100%를 가진 모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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