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의 뉴욕 랜드마크서 즐기는 익숙한 커피

산업 / 김형규 / 2014-08-11 09:59:57
카페베네, 美 뉴욕 메디슨스퀘어파크점 오픈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카페베네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 내 메디슨스퀘어파크점을 오픈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약 54평 규모의 카페베네 미국 메디슨스퀘어파크점은 뉴욕 맨해튼5번가와 브로드웨이의 교차지점에 있는 메디슨스퀘어파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다. 매장은 도심 속 쉼터로 유명한 메디슨스퀘어파크와 ‘다리미 빌딩’으로 불리는 플랫아이언빌딩 등 관광명소와 인접해 관광객들이 붐비는 지역이다. 또한 메트라이프타워, 뉴욕라이프타워 등의 오피스 빌딩 밀집지역으로 오피스 워커의 유입이 유리해 직장인과 관광객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상권이다.


▲ 카페베네가 뉴욕 맨해튼 내 메디슨스퀘어파크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카페베네가 입점한 건물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뉴욕의 랜드마크로 등록된 빌딩의 1층이다. 카페베네는 빈티지한 건물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새로운 컨셉의 인테이러를 시도했다. 기둥과 천장은 기존 건물이 지닌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부분적으로 스카이블루, 오렌지와 같이 산뜻한 색상을 사용해 올드앤뉴의 조화를 만들었다. 현대적인 감성의 벽면 디자인은 오래된 천장과 기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메디슨스퀘어파크점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메디슨스퀘어파크점은 지난 7월 30일 오픈과 동시에 1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하고, 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매장 인근에 오피스와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관광객은 물론 고정적인 직장인 고객 확보에 힘써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가맹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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