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기술 적용 산양산삼 정품인증 눈길

산업 / 김세헌 / 2014-01-23 10:10:33
산삼사랑, 젤리코스터 기술지원…산양산삼 소비자 신뢰도 향상 기대

[토요경제=김세헌기자] 산양산삼 유통과정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결합, 신뢰도를 높인 사례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한국생약산림조합 산삼사랑(대표 이섬백)은 NFC 전문기업 젤리코스터(대표 주정인)의 기술지원을 통해 산양산삼 정품인증에 나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산삼사랑이 운영하는 산삼사랑 쇼핑몰(www.sansamlove.com)에서 판매하는 산삼 박스에 NFC 태그가 내장된 스티커를 부착,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대면 정품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산삼사랑이 판매하는 산양산삼은 충북 옥천 금강유원지의 자체농장에 산삼 씨를 뿌리고 야생 상태에서 방치한 다음 채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섬백 대표는 “본래 부착되던 ‘국가인증 품질검사 합격증서’에 NFC 기술을 추가, 산양산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며 “산양산삼은 약효 면에서 산삼과 거의 동일하나 가격은 저렴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NFC 기술도입과 출범 11주년을 기념해 산삼사랑은 오는 설 연휴기간까지 구매자와 비구매자 각각 100명에게 산삼 추가증정과 함께 20~30%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구입한 산삼의 정품인증 후 화면 아래 뜨는 ‘산삼 한 뿌리 더’ 버튼을 누르고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 여부는 응모 직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상품평과 지인 대상 추천 글을 남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삼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